중국이 미국을 위협하는 경제대국으로 부상하면서 중국 유학 열풍이 분 것이다.
관리자  ksbks@paran.com 2010-03-10 113777 11270

 

영어 강의는 선택 아닌 필수 대입 3不정책 유명무실해져…
사교육 열풍 사그라들지 않아 非수도권대학 폐교 잇따를 것

2020년 여름 인천국제공항은 묵직한 여행 가방을 든 10대 청소년들로 북적인다. 공항 출국심사대를 지나 학생들이 올라탄 비행기는 미국행(行)보다 상하이베이징 등으로 향하는 중국행이 많았다. 중국이 미국을 위협하는 경제대국으로 부상하면서 중국 유학 열풍이 분 것이다.

10년 후에는 중국행 유학생 수가 미국으로 향하는 유학생 숫자를 앞지를 가능성이 높다. 2008년 말 기준 미국에 유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초·중·고·대학생 기준)은 7만5500명으로 중국 내 한국 유학생(6만3000명)을 크게 웃돌고 있다. 하지만 향후 10년간 중국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지면서 미국 대학보다는 중국 대학을 택하는 유학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조기 유학의 열풍 대상국 역시 미국에서 중국으로 옮아갈 것이다.

본지는 창간 90주년을 맞아 현대경제연구원와 함께 학제 시스템·대학입시제도·사교육시장 등 10년 후 한국의 교육을 전망해봤다.

경북 포항의 포스텍(옛 포항공대) 전자전기공학과 연구실에서 독일 출신 대학원생이 한국 학생들에게 환경 분야를 영어로 설명하고 있다. 2020년쯤에는 상당수 대학들이 영어 강의를 의무화하고 외국인 유학생과 교수들이 늘면서 대학 캠퍼스에서 영어가 공용어처럼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포스텍 제공

가을에 입학식하고 고 3 내내 수시로 대학 지원

2020년쯤에는 초·중·고학교 학생들이 따가운 가을 아침 햇살을 맞으며 입학식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지금은 봄 입학제이지만 앞으로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가을에 새 학년이 시작되는 9월 입학제가 도입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초등·중등·고등·대학교 교육과정도 현행 6·3·3·4년제에서 초등학교 학년을 1년 줄이는 5·3·4·4년제로 바뀌고, 청소년들의 빠른 발육 상태를 고려해 만 6세인 취학연령도 만 5세로 1년 단축될 가능성이 높다. 외국인 부모를 둔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늘면서 한적한 농촌마을의 초등학교 1학년1반 신입생 20명 중 10명은 다문화가정 아이들로 채워질 날도 멀지 않았다.

고등학교 입시 평준화제도는 계속 유지되더라도 특수목적 고등학교나 자립형 사립학교 등이 늘면서 사실상 실효성이 없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했다. 천세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은"10년 후에는 졸업장이 없어도 공교육 밖의 새로운 형태의 학교나 학원 등에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되는 등 국가교육과 개인교육의 경계가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대학들의 신입생 선발방식도 고3 하반기에 집중되지 않고, 고등학교 3년 내내 수시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 예상한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대학 입시에서의 '3불'(본고사·고교등급제·기여입학제 금지)'정책은 10년 후에는 유명무실화될 것"이라며 "다만 기여입학제는 국민 정서상 허용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캠퍼스내 영어 공용화…비수도권 대학 폐교 잇달아

한국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발전 가능성이 높은 소수의 학과에 지원과 투자가 집중돼 학과간 통·폐합이 가속화하고, 대학 내 연구 환경이나 보수 수준이 높아지면서 한국에서 연구와 강의를 하는 외국인 학자들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대학 강의실에서 영어는 공용어처럼 사용될 전망이다.

류지성 삼성경제연구소 교육혁신센터장은 "미국·일본 대학들과 연계해 강의를 주고 받는 교육 시스템이 보편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반면 저출산의 휴유증은 대학가를 구조조정의 폭풍에 몰아넣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경제연구원은 고3학생의 대학 입시 경쟁률(입학정원 대비 졸업생 비중)은 현재 0.81대1에서 2020년 0.73대1, 2022년에는 0.64대1까지 떨어질 것으로 추정했다. 이로 인해 입학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대학들이 속출하면서 등록금에 의존하는 사립대나 비수도권 대학은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

하지만 소수의 명문 대학에 대한 인기는 변함없고 신입생 선발 횟수도 늘면서 일부 학교를 중심으로 입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됐다.

안타깝게도 정부의 사교육과의 전쟁에도 불구하고 10년 후에도 사교육 열풍은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정 교과목에 치중하던 사교육 행태는 대학 선발 유형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전문화하고, '맞춤형' 사교육으로 진화하면서 가계 살림을 계속 짓누를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했다.

예일대 총장 "中 7개 대학, 세계 명문대 될 것"
미국인 "중국이 세계 최고의 경제대국" 인정
Humu
208.49.101.65
The expertise shines through. Thanks for tankig the time to answer. 2012-04-14 09:50:24
dqldye
194.105.50.26
NqZgYT maencrirreck 2012-04-14 13:47:54
Elida
85.132.34.221
buy viagra 25mg :-]] cheapest online cost for levitra >:-((( 2012-04-30 16:39:13
Carlee
202.63.129.140
propecia 0446 term life insurance quotes heeqng 2012-05-12 15:43:36
Molly
37.59.36.108
auto insurance quote 3778 carinsurance vnt 2012-05-13 19:17:24
Starr
23.21.141.79
levitra %-]] levitra 42326 life insurance =-))) 2012-07-14 10:06:21
Maka
2.50.155.135
Kudos! What a neat way of thiknnig about it. 2012-12-11 18:02:25
wbowbja
209.26.151.254
oP5qkY syyngrixdglp 2012-12-12 13:21:12
Bobbe
122.11.38.15
car insurance qgoy buy cialis lkc 2012-12-14 21:05:21
Bobbe
91.4.94.93
car insurance qgoy buy cialis lkc 2012-12-14 21:05:57
Justis
84.20.13.68
life insurance ysbj nj car insurance 6061 2012-12-18 23:46:29
Ethanael
201.144.141.194
new jersey car insurance 92722 car insurance 0005 2012-12-21 01:59:17
  1 / 2 / 3 / 4 / 5 /  
이름 비밀번호
* 왼쪽의 자동등록방지 코드를 입력하세요.
      
38 中 칭화대, 아시아 최고 아름다운 대학" 권순일 2010-03-17 98230 11981
37 예일대 총장 "中 7개 대학, 세계 명문대 될 것" 권순일 2010-03-17 101643 12603
36 중국이 미국을 위협하는 경제대국으로 부상하면서 중국 유학 열풍이 분 것이다. 관리자 2010-03-10 113778 11270
35 미국인 "중국이 세계 최고의 경제대국" 인정 관리자 2009-12-28 95742 11278
34 中 사회과학원 "중국 종합국력 세계 7위 관리자 2009-12-28 95547 11304
33 中 경제전문가 "내년말 중국 1인당 GDP 4천달러 관리자 2009-12-28 74452 10244
32 中 "세계 1천만명 인터넷으로 중국어 배운다" 관리자 2009-12-21 134842 12643
31 중국을 뒤흔든 2009 인터넷 유행어는? 관리자 2009-12-16 86883 11556
30 '한중 해저터널' 건설안 구체화… 베이징-서울 4시간 관리자 2009-12-16 95689 11728
29 베이징-하얼빈 4시간만에 잇는 고속철도 노선 개설 관리자 2009-12-16 102485 12294
28 '홍콩-주하이-마카오' 잇는 세계 최장 해상대교 착공 관리자 2009-12-16 85992 11627
27 중국어 배우는 외국인 4천만명 돌파 관리자 2009-11-30 83690 11809
26 베이징, 1인당 GDP 1만달러 시대 진입 '초읽기' 관리자 2009-11-30 94632 12405
25 10년 후 세계 최대 건설시장은 '중국' 관리자 2009-11-30 125177 11455
24 중국, 15년뒤 인도에 인구 역전 관리자 2009-11-30 119545 11254
23 "中, 10년래 미국인 최대 관광지될 것" 관리자 2009-11-23 74276 10270
22 미국이 중국에서 배울 다섯 가지 관리자 2009-11-16 83398 10617
21 세계은행장 "위안화, 10년 후 국제통화 될 것" 관리자 2009-11-13 103114 11249
20 중, 글로벌 기업 육성 시동 관리자 2009-11-12 111658 11144
19 “中공군 20년내에 亞 최강 될 것” 관리자 2009-11-12 88291 11443
 
  1 / 2 /